9일 낮 12시에는 남성3인조 '갈릭스' 팀이 함께하는 런치콘서트 안양천에서 펼쳐질 예정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8일 낮 12시 벚꽃이 만개한 안양천에서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런치콘서트를 열었다.
대륭12차앞 보도육교 앞에 준비된 공연장에서 혼성4인조 ‘백합유리잔’팀이 '벚꽃엔딩’, ‘핑계’ 등 친숙한 가요 등을 선사하며 어쿠스틱 공연을 펼쳤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안양천 벚꽃길을 찾은 직장인들과 벚꽃나들이를 나온 주민 300여명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9일 낮 12시에는 남성3인조 '갈릭스' 팀이 함께하는 런치콘서트가 안양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금천구는 찾아가서 즐기는 문화가 아닌 생활권 가까이 일상 속에서 향유하고 즐길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런치콘서트, 주민참여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