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 단계에서 5대 금융악을 차단하지 않을 경우 (금융소비자들이) 금융거래에 불안해하고, 안심을 할 수 없게 된다"며 "결국 금융권 전체의 신뢰 손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당국과 함께 (금융권 신뢰 회복 차원에서) 범 금융권이 함께 협의체를 만들어 대응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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