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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식재산권과 직무발명 설명회’

국립수목원 공무원들 대상…산림분야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책 하나로 지재권 종류, 직무발명제도 필요성, 직무발명 사례, 보상제도에 초점, 변리사와의 1대 1 맞춤형컨설팅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청 소속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과 직무발명 설명회’를 차례로 열고 있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전날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국립수목원 회의실에서 소속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과 직무발명제도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산림분야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책의 하나로 국립수목원 연구직원들의 직무발명에 대한 인식과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주 내용은 ▲지식재산권 종류 ▲직무발명제도 필요성 ▲직무발명 사례 ▲보상제도 등이다. 특히 평소 연구과제를 하면서 가졌던 직무발명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변리사와 1대 1 맞춤형컨설팅도 해준다.

지난 2월부터 산림청 소속기관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직무발명설명회는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에서도 이어진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업분야 유관기관 끼리 전문지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정부3.0’(개방, 공유, 소통, 협력) 가치를 높이면서 여러 연구 성과들이 지식재산권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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