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17일 서울 광화문 D타워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루이뷔통이 '루이뷔통 시리즈2 - 과거, 현재, 미래' 전시를 다음달 진행한다.
루이뷔통은 오는 5월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에서는 루이 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가 2015 봄·여름(S/S)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총 9개의 테마별 갤러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파리 패션 위크 기간에 공개된 루이 비통의 생동감 넘치는 패션쇼 현장을 전시 형태로 만나보는 특별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16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하우스의 스타일 코드를 어떻게 현재의 컬렉션을 통해 재해석했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제스키에르의 비전이 어떤 방식으로 루이 비통의 미래를 창조해나갈지 조명함으로써 루이 비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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