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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촬영현장 포착, 기대되는 '신-구 짝꿍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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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촬영현장 포착, 기대되는 '신-구 짝꿍 특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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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식스맨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식스맨이 짝꿍을 이뤄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강균성, 박명수-장동민, 정형돈-광희, 하하-최시원, 정준하-홍진경이 각각 짝을 이뤄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한도전' 멤버 5인과 식스맨 후보 5인이 짝꿍특집을 진행한 것.


앞서 4일 방송에서 공개된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5인 강균성, 장동민, 광희, 최시원, 홍진경은 각자 '무한도전'에서 시도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기획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와 해당 프로젝트를 실제 제작·촬영하면서 다각도로 식스맨 후보 검증을 받게 됐다.


비슷한 캐릭터로 갈등 구도를 형성했던 박명수 장동민은 가죽 재킷을 맞춰 입었고 정준하 홍진경은 나란히 한복을 입었다.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자던 최시원은 하하와 자전거 투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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