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 중 1명으로 선정된 최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최시원과 리우웬이 중국판 우결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시원과 리우웬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다정다감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봄날 벚꽃 길을 산책하는 여느 연인들과 같이 데이트를 만끽했다. 최시원은 깔끔한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로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최시원은 같은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최종 후보 5명 중 1명으로 선발됐다. 그는 무한도전 아이템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흑역사 중 하나로 남을 뻔 했던 '포춘쿠키' 사진을 재치있게 활용, 셀프디스하는 통 큰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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