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딸기 하나도 나눠먹는 '깜찍 우애'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딸기 하나도 나눠먹는 '깜찍 우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깜찍한 형제애를 선보이며 안방 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이 삼둥이에게 예절교육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부모님이 집에 돌아오면 해야하는 인사말을 가르쳤다. 또 삼둥이가 끈끈한 형제애를 가질 수 있도록 음식을 나눠먹는 연습을 시켰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딸기 한 개를 삼둥이에게 주면서 나눠 먹으라고 했다. 하지만 민국이와 만세는 딸기를 받자마자 혼자 다 먹어버렸다.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딸기가 한 개라도 나눠먹으면 다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려줬다.


마침내 송일국의 말을 이해한 삼둥이는 딸기 한 개를 가지고 조금씩 잘라 먹었다. 첫째 대한이는 자신이 먼저 딸기를 받고도 민국이와 만세에게 먼저 먹으라고 주기도 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며 "사내 셋이라 형제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