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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복면가왕' 깜짝 등장…"육아 스트레스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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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복면가왕' 깜짝 등장…"육아 스트레스 날렸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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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우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2조 대결 '아싸 파란나비'와 '황금락카 두통 썼네'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YB의 '나는 나비'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결 결과 '황금락카 두통 썼네'가 54표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공개된 탈락자 '아싸 파란나비'의 정체는 김지우였다.

이날 패널들은 '아싸 파란나비'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김지우의 모습을 보고 "애를 낳고 관리를 잘한 분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탈락 후 정체를 밝힌 김지우는 "그래요 저 얼마 전에 애 낳았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우는 "나와야 되나 고민했다. 아직 살도 다 안 빠졌지만 복면 뒤에 가면을 쓰고 한다는 자신감 때문에 나오게 됐다. 홍은희 선배님은 아시겠지만 육아 스트레스를 푼다는 게 정말 저는 신났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김지우는 "노래를 잘하고 싶다 생각했다. 오늘 얼굴을 가렸는데도 저에게 이렇게 많은 표를 주셨다는 점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2013년 결혼해 지난해 12월 딸을 낳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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