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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썸' 대신 '쌈'?…티격태격 '케미 폭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썸' 대신 '쌈'?…티격태격 '케미 폭발' 최지우, 이서진.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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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썸' 대신 '쌈'?…티격태격 '케미 폭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이하 '꽃보다 할배')에서는 꽃할배 4인방의 두바이 투어에 짐꾼들의 본격적인 기싸움이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힘들어 했고 배를 타기 전, 양산 상인을 발견했다.


양산 상인이 가격을 너무 비싸게 부르자 최지우는 포기하고 돌아섰지만 상인은 다급하게 최지우를 불러 양산을 팔려고 했다. 이에 최지우는 단호하게 40디르함을 건네고 양산을 싸게 구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H4 할배들은 최지우에게 우산이 예쁘다고 칭찬했지만, 이서진은 "식탁보 같다"고 혹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서진과 최지우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그리스 아테네 숙소를 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위치를 중시하는 최지우와 비용을 중시하는 이서진이 부딪히게 된 것.


최지우는 리액션이 없는 이서진에게 "사람이 왜 이렇게 차갑냐"고 선공을 폈고, 이서진은 과일과 달걀을 사기 위해 생활비를 달라는 최지우에 "과소비한다"며 잔소리했다.


티격태격 기싸움을 펼치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은 이날 '꽃보다 할배'에 신선한 재미를 전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의외로 케미 터진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저러다 정들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티격태격 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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