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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시청률, 시리즈 중 최고…최지우 합류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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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시청률, 시리즈 중 최고…최지우 합류 '통했나?' 꽃보다 할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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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 큰 호응을 얻으며 1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은 첫 회 평균 시청률 10%, 순간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앞서 '꽃보다' 시리즈 '꽃할배', '꽃누나', '꽃청춘' 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꽃누나' 9.16%(케이블기준)를 훨씬 웃도는 결과로 '꽃보다'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은 결과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투입이 이서진과 만들어내는 묘한 기류와 더불어 '꽃할배' 자체에도 적잖은 변화를 줬던 것 같다. 그 변화에 더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그리스 여행 전 두바이에서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등을 방문하며 배낭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직진본능을 탑재한 학구파 맏형 이순재와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신구, 가족을 위해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는 로맨티스트 박근형, 일단 앉고 보는 투덜이 막내 백일섭, 툴툴대지만 믿음직한 짐꾼 이서진 등 출연진들의 캐릭터들은 여전했다.


여기에 최지우가 새롭게 합류해 사랑스러운 애교와 '허당 매력'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또 최지우만 보면 절로 보조개가 만개하는 이서진의 모습과 돈 문제에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 앞으로 짐꾼들의 '썸'을 기대하게 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두바이 사막 투어와 대망의 그리스 입성 등 본격적인 여행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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