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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엄마표 생일상 차리기’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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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엄마표 생일상 차리기’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 엄마표 생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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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위탁운영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학부모 집합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왕복)가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엄마표 생일상 차리기’를 주제로 학부모 교육에 나서는 등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시설 관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집합교육을 전남도립대학교 3학관 서양조리실 및 푸드코디네이트실에서 최근 개최했다.


학부모 및 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엄마표 생일상 차리기’를 주제로 올바른 식품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푸드스타일링 기법을 이용해 보다 쉽고 효과적인 생일상 차림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생일상 차리기 및 같은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 소개 등을 통해 편식 예방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립대,‘엄마표 생일상 차리기’로 어린이 식습관 개선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 등록 시설 관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집합교육을 전남도립대학교 3학관 서양조리실 및 푸드코디네이트실에서 최근 개최했다.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건강 증진과 급식의 안전 관리를 통해 학부모의 신뢰감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운영,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담양의 로컬푸드인 죽순을 활용한 신메뉴 레시피를 개발, 매월 식단을 통해 제공하는 등 바른 먹거리 실천 및 편식 예방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연진 담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 및 영양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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