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넥스시장 출범 21개월 만에 시가총액이 2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3일 코넥스시장 시가총액이 2조974억원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7월1일 시장개설 후 약 1년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개장일 당시 시가총액 4689억원과 비교하면 4배이상 증가한 수치다. 코넥스 시가총액은 지난해 4월11일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2조원을 넘었다.
상장기업수와 상장주식수도 개장일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개장일 상장기업수는 21개사였으며, 지난해 4월11일 시총 1조원을 돌파할 당시 49개사로 늘었다. 현재는 73개사가 상장돼 있다. 상장주식수는 개장일 당시 8400만주에서 지난해 4월11일 1억9800만주로 늘었으며, 현재 3억2700만주가 코넥스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장종목의 주가도 상장일 당시 최초 평가가격 대비 평균 206% 수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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