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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프로배구 우승으로 우대 금리 최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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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OK저축은행 프로 배구단이 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이와 연계한 상품 '스파이크OK정기적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품 가입자 중 일부는 최대 5.6%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2일 OK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마감한 스파이크OK정기적금은 1만253좌로 계약금액은 1500억원에 달한다.

스파이크OK정기적금은 최고 5.6%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선 기본금리 3.8%에 OK저축은행 배구단 경기 관람 티켓을 소지하고 영업점을 방문할 경우 0.6%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아울러 배구단 연고지인 안산지점을 방문해 가입할 경우 0.2% 추가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여기에다 OK저축은행은 배구단이 정규리그 또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할 경우 0.5% 추가 우대 금리를 적용하겠다고 제시했다. 만약 OK저축은행 안산지점에서 배구 경기 관람 티켓을 들고 상품에 가입했다면 최대 5.6% 우대금리를 받게 되는 것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월 시즌 막바지에 안산지점은 대기자 수 100명이 넘어갈 정도로 적금 가입 고객이 많았다"면서 "만기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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