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은 이달 말까지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예금에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개인 고객이 가입 시점 입출금통장에 3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고 있으면 해당 정기예금에 대해 최고 연 1.95%(세전, 만기지급식 1년제 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10억원 이하의 금액을 예치하는 일반 중소기업 법인고객도 최고 연1.90%(세전, 만기 지급식 1년제 기준)의 특별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중에 시장금리가 급변할 경우 특별금리가 변동되거나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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