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자가 4~5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매체들은 최종 후보자가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라고 전했으며 개그맨 장동민 또한 최종 후보자로 거론됐다. 이에 MBC '무한도전' 측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며 말을 아꼈다.
1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 4인이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이 식스맨 최종 4인에 뽑혀 추가 녹화를 했으며 이들 중 한 명이 식스맨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이들 4명뿐만 아니라 추가 한 명이 더 식스맨 후보로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몇몇 매체는 마지막 5번째 후보자로 개그맨 장동민이 선정됐다고 전했으며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 5인과 짝을 맞춰 앞으로 남은 미션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보도와 관련해 '무한도전' 측은 "'식스맨'과 관련해선 아무 것도 얘기해 줄 수 없다.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는 10주년 기념 5대 기획 중 하나로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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