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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홍진경이 파격적인 남장 비주얼로 멤버들을 압도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홍진경이 여섯 번째 멤버들을 찾는 '식스맨 프로젝트' 5번째 후보로 등장했다.
이날 식스맨 후보 8인 중 한 명으로 발탁된 홍진경은 수염을 붙이고 5대 5 가르마를 한 채 헐렁해 보이는 남자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등장 자체만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남장을 한 이유로 "여자라서 안 된다는 댓글이 많았다. 그래서 여자와 남자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하고 왔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멤버들은 "농구선수 한기범 아니냐" "광희랑 비슷한 것 같다" "이윤석이 떠오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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