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에어가 1일 만우절을 맞아 항공권을 최대 73%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진에어의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 '거짓말 같은 특가'는 진에어의 인천발 12개 국제선이 대상이며 2일부터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왕복 최저 총액운임 11만7000원(항공운임 7만원)부터 판매한다. 또 ▲인천~오사카 노선 왕복 최저 15만6000원(9만원)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최저 20만6000원(14만원) ▲인천~세부 노선 왕복 최저 20만4000원(15만5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최저 26만9000원(20만원) ▲인천~괌 노선 왕복 최저 27만8000원(20만원) 등이다.
진에어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 진에어 로고가 디자인된 카드목걸이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진에어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단 하루만 운영될 것처럼 안내해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실제로는 5일간 진행할 계획"이라며 "유쾌한 만우절 거짓말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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