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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쇼핑몰 부상…스마트폰 5분의 1 '온라인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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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쇼핑몰 부상…스마트폰 5분의 1 '온라인 결제' SK텔레콤 시장 점유율 붕괴.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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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5대 중 1대 온라인서 판매" 전망
"징동·플립카트 등 중국·인도 온라인 쇼핑몰 부상…추세 강화될 것"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5대 가운데 1대는 온라인에서 판매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의 19%가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 가운데 8%는 순수 온라인 업체에서 팔릴 것으로 봤다. 순수 온라인 업체는 삼성전자·애플 등 제조사가 운영·관리하는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창구가 아닌, 개별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스마트폰·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제품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용품도 판매한다.


특히 징동·플립카트 등 중국·인도의 온라인 쇼핑몰 업체가 부상하면서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강화 될 것으로 봤다. 중국·인도는 판매량 기준 세계 1, 3위 스마트폰 시장이지만 넓은 면적 대비 오프라인 폰 매장 수가 적어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된 지역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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