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부동산 매각 소식에 상한가다.
31일 오전 9시45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14.88% 상승한 5520원에 거래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전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박찬우씨에게 557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16.7% 규모로 매각대금은 기존 주력사업의 영업력 강화, 차입금 상환 등에 쓰일 예정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