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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 최종욱 前대표, 등기이사 해임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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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최종욱 전 참엔지니어링 대표에 대한 등기이사 해임 안건이 결국 부결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참엔지니어링은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 참엔지니어링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 전 대표의 등기이사 해임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다. 이 안건에 반대하는 주식수는 906만8337주였으며 해임 찬성 주식수는 0주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2인인 정도순·이재순 후보 선임에 대한 건도 부결됐다. 반면 최 전 대표가 안건으로 올린 박부용·홍필선·정문호 후보의 사외이사 선임 건은 가결됐다.


한편 이날 정기 주총에는 총 의결가능 주식수 2302만1472주의 67.15%가 참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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