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4월1일부터 전국 각 지점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중국전문 리서치 팀인 ‘차이나데스크’가 전국 지점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후강퉁 투자설명회에서는 중국경제와 중국증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4월 중 총 19개의 지점을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1일(신당지점, 오후 3시 10분)과 2일(연희동지점, 오후 4시) 진행되는 투자설명회는 박석중 차이나데스크 수석연구원의 후강퉁 유망 종목 분석, 중국 경제·증시전망과 질의응답으로 한 시간 반가량 진행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중국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지만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찾기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전국 순회 후강퉁 투자설명회가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