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금융투자, 상해A주 ‘차이나 내비게이터’ 서비스 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신한금융투자, 상해A주 ‘차이나 내비게이터’ 서비스 개시 신한금융투자가 중국본토 상해A주 대표종목을 업종별로 모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차이나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상해A주 거래고객에게 실시간 종목시세를 무상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AD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중국본토 상해A주 대표종목을 업종별로 모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차이나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상해A주 거래고객에게 실시간 종목시세를 무상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차이나 내비게이터’는 거래량 기준으로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은 상해A주 118개, 홍콩 194개 등 총 312개 대표종목의 정보를 한눈에 알기 쉽도록 업종별로 정리한 서비스다. 향후 ‘선강퉁’이 시행되면 심천A주 종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차이나 내비게이터는 신한금융투자의 HTS ‘신한아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각 업종별 등락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자상황판(화면번호 3630)’, 업종별 대표종목의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한China섹터(화면번호 3631)’ 두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다양한 중국본토주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국 증권시장분석 및 추천종목 자료가 담긴 월간 ‘신한중국비서’를 E-BOOK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현지 리서치회사인 차이나윈도우를 통해 중국본토주 리서치자료와 주요산업별 통계, 경제지표자료 등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최초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에게 실시간 종목시세를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30일부터는 당월 1건이라도 상해A주를 거래한 고객에게 다음 1개월간 실시간 종목시세를 무상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중국본토주에 대한 관심이 크면서도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해 시장참여를 꺼리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중국본토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향후 선강퉁 제도가 시행되면 즉각 이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