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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캘스배드 아비아라골프장(파72ㆍ659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치며 분전했지만 2위(18언더파 270타)에 그쳤다. 크리스티 커(미국)가 7언더파의 폭풍 샷을 앞세워 미국군단의 올 시즌 첫 승(20언더파 268타)을 일궈냈다. 2013년 킹스밀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통산 17승째, 우승상금이 25만5000달러(2억8000만원)이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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