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의 예약가입을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전국 올레매장 및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해 진행한다.
예약가입 후 4월 13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삼성 정품 ‘무선충전패드’와 함께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최근 출시한 ‘올레폰 안심플랜 스페셜’은 단말기 분실, 파손 시 최대 85만원까지 보상해주며, 무사고 만기시에는 출고가의 최대 35%에 매입해주는 상품이다.
또 최근 인기 여행지인 ‘그리스’를 비롯 해외, 국내 여행시 사용 가능한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2명) 및 25만원 상당의 명품 ‘몽블랑 플립커버’(1200명)의 경품 추첨기회도 주어진다.
KT에서 갤럭시S6 시리즈를 개통하면 올레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할부원금의 최대 15%할인, 포인트파크(www..ponitpark.com) 등 제휴포인트 무제한 할인, 슈퍼 세이브카드 최대 36만원 할인 등을 통해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약정·위약금 없이 평생할인이 제공되는 ‘순액요금제’ 중 순액51요금 이상을 선택하고 올레 인터넷 결합 시에는 11만원 상당의 ‘GiGA WiFi 공유기’가 무료로 제공되어, 집 안팎에서 대용량 영상, 음악 등을 통신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올레닷컴 액세서리샵에서는 갤럭시S6, 엣지 삼성 정품 액세서리를 통신사 단독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액세서리 예약구매고객 전원에게는 HODOO 전면 강화유리,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애니모드, 슈피겐, INGRAM, VERUS 등 액세서리도 최고 45% 할인 및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장은 “지난 3월 23일부터 진행된 갤럭시S6 사전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오랫동안 출시를 기다리신 만큼 예약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KT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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