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대한극지학회(회장 김한겸 고려대 의대 병리학교실 교수)는 다음달 11일 오후 고려대 의대 문숙의학관 1층 원형강의실에서 대한극지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지난 25년간 세종기지 환자의 양상을 분석한 결과가 발표되고,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를 화상 연결해 현재 남극기지에 월동 중인 의사가 직접 의료현황을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
대한극지학회는 고려대학교 극지의학연구회와 극지에서 월동을 했던 의사들의 모임인 ‘극지의사회’ 및 ‘극지연구소’가 함께 결성한 단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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