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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獨 드레스덴공대 총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단국대가 26일 한스 뮐러 슈타인하겐 독일 드레스덴 공과대 총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한스 뮐러 슈타인하겐 총장은 화학공학 분야에서 6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5권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연구 업적을 쌓았다. 2010년부터는 독일 드레스덴공대 총장으로 재직하며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힘을 기울였다.


특히 독일의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우리나라에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했을 당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등 한-독간 우호 증진에도 노력해왔다.


한편 드레스덴공대는 1828년 설립된 종합대학이며 구 동독지역의 경제성장 모델이 된 통일 독일의 상징적 학교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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