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스안전公 광주전남본부,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전세종]

가스안전公 광주전남본부, ‘가스시설 개선사업 평가위’ 개최 .
AD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는 24~25일 이틀에 걸쳐 14개 시·도 가스담당공무원, 가스업계 등 평가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서민층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주·전남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4654세대에 대한 가스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올해에는 정부 및 지자체 예산 12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광주·전남지역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5673세대에 대해 기존 고무호스시설을 철거하고 금속배관 및 퓨즈코크를 설치하는 안전한 시설로 개선할 방침이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15년 서민층 가스시설무료개선사업을 실시를 위해 관내 59개 LP가스판매사업자 및 전문 시공업소에서 사업 참가 신청을 받은 뒤 시공 경험, 기술능력, 지역업체 참여 평가, 우수사업자 평가 등 평가항목에 의해 46개 사업자를 개선사업자로 선정했다.


이날 평가위원회 실시 결과, 선정된 개선사업자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시설개선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개선사업에 착수해 9월 중 완료할 방침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