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아프리카 난민센터서 사회공헌

[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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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는 25일 광주지방경찰청 김기주 보안과장과 한희주 외사계장, 가스사랑협의회(회장 김기영)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아프리카 난민센터에서 가스시설 개선과 안전점검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공헌활동은 정부의 다문화가정 장려정책에 부응한다는 차원에서 LPG 소형탱크 설치, LP가스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 및 점검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난민센터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정해덕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이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향후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 보급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