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드론(무인기) 관련주로 꼽히는 퍼스텍이 사흘째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정부가 드론 등 미래성장동력 사업에 올해 1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51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보다 355원(8.46%원) 오른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은 전날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안)’을 발표하면서 드론, 사물인터넷 등 미래 먹거리에 올해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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