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넥센타이어가 영업환경 악화를 이겨내기 어렵다는 증권사 전망에 하락세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넥센타이어는 전일보다 500원(3.57%)내린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불안정한 타이어시장 영업환경(수요 부진 및 원자재가격 하락에 따른 글로벌 경쟁 심화) 영향에서 넥센타이어가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6%, 0.3% 증가에 그친 1조8217억원, 209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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