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늦은 밤 식욕 억제하는 5가지 방법…"夜식은 다이어트의 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늦은 밤 식욕 억제하는 5가지 방법…'포만감+피부미용 한 번에 잡는 아몬드'


늦은 밤 식욕 억제하는 5가지 방법…"夜식은 다이어트의 적" 식욕을 떨어지게 하는 파란 카레.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늦은 밤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최근 일본 매체 비렌쟈는 늦은 밤 식욕을 억제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식탁과 식기를 파란색으로 바꾼다.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색깔로 알려졌다. 매일 이용하는 접시와 컵 등을 파란색으로 바꾸면 음식을 상대적으로 적게 먹거나 음주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는 탄산수 마시기다.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차게 돼 배고픔이 없어진다. 늦은 밤, 너무나 배가 고플 때는 물보다는 포만감을 얻기 쉬운 상온의 탄산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세 번째는 두유를 마시는 것이다. 두유에 포함된 콩 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이 때문에 야식을 먹기 전에 두유를 마시면 과식을 줄일 수 있다.


네 번째로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식사를 할 때는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 다음에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다. 다음날 아침까지 남아있는 기분 나쁜 포만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마지막은 아몬드를 먹는 것. 아몬드는 씹는 것만으로도 뇌를 자극해서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아몬드에는 두유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이 포함돼 있어 천천히 소화돼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아몬드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