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미약품, 임직원 금연시 30만원 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사내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경우 3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한미약품은 정부의 금연지원 정책에 발맞춰 사내 금연운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금연치료제 '니코피온' 재출시하면서 이 의약품의 마케터 중심으로 금연모임을 발족했다.


이번 금연운동의 확대로 임직원이 금연에 성공할 경우 30만원 상당의 장려금과 축하금이 지급된다.


한미약품은 사내 인트라넷에 금연참여 등록 공간을 배치하고, 임직원 금연성공기와 금연결심 이유 등을 지속적으로 게재하는 등 임직원들의 금연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정부의 금연지원 정책에 따라 적극적인 사내 금연운동을 펼치게 됐다”며 “이번 금연운동을 계기로 보다 건강한 제약인으로서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