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 선정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커피 부분 5년 연속 1위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5년 연속으로 커피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에서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Stock Top Index)를 토대로 각 산업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가치 평가 인증제도다. 카페베네는 소비자 조사 지수에서 인지, 호감,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이한 카페베네는 유럽 노천 카페의 자유로움과 우리나라의 사랑방 문화를 접목,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다. 2012년 뉴욕 타임스퀘어에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 카페베네는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개국에서 15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 준공과 에어로스팅 공법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커피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글로벌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질 좋은 원두에서부터 로스팅 기법, 고객 서비스까지 그동안 카페베네의 보이지 않는 열정과 노력이 이번 브랜드 가치 평가 5년 연속 1위 선정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페베네만의 차별화된 신메뉴 출시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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