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 오후 1시 15분께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에 불이 나 군 당국이 진화 중이다.
관계 당국은 "불은 북한 측 지역에서 시작돼 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지역에는 지난해부터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지고 있으며, 건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곳곳에서 산불이 일어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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