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스트로베리 주스 ? 스트로베리 탑 요거트 4만잔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최근 출시한 스트로베리 주스와 스트로베리 탑 요거트가 대박행진 중이다.
드롭탑은 지난달 27일 신규 출시한 스트로베리 주스와 스토로베리 탑 요거트가 출시 3주였던 지난 20일 총 4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롭탑의 스트로베리 주스와 스트로베리 탑 요거트는 경남 산청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딸기만을 100% 사용해 일반 스트로베리 음료 보다 당도가 높고 신선하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강하다. 스트로베리 주스는 산청 딸기를 통째로 갈아 딸기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스트로베리 탑 요거트는 딸기 요거트 위에 휘핑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쌓아 올려 상큼하고 달콤하다.
드롭탑은 페스츄리 위에 생크림과 생딸기를 토핑해 페스츄리 특유의 바삭함과 딸기의 달콤함을 조화롭게 어울린 ‘스트로베리 페스츄리’와 크로넛 위에 딸기를 풍성하게 얹고 그 위에 진한 모카 초코 소스를 부어 초코와 딸기의 환상 궁합을 만든 ‘스트로베리 모카 크로넛’도 출시해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한지영 마케팅본부장은 “식감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원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드롭탑만의 제조 방법이 판매량 상승의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먹거리의 원산지를 꼼꼼하게 따지고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원재료의 원산지가 강화된 리얼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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