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 볶음향과 진한 돈골 국물 맛 강조한 교동직화짬뽕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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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PB교동직화짬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교동직화짬뽕은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후 인기를 끌고 있는 교동짬뽕에 이어 출시하는 두 번째 상품으로 직화 볶음향과 진한 돈골 국물 맛을 강조했다.
분말 스프에 진한 국물 맛을 더해주는 액상 스프가 추가로 들어 있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0.95㎜ 면발을 적용했다.
세븐일레븐 교동짬뽕 시리즈는 전국 5대 짬뽕집으로 알려진 강릉교동반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현지의 짬뽕 맛을 구현한 지역 맛집 연계 상품이다. 이 상품은 출시 5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달성하며 세븐일레븐에서 컵라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삼양불닭볶음면이 1위 자리를 내려 놓은 것은 해당 상품 판매 시작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세븐일레븐은 교동짬뽕 인기에 힘입어 내달 봉지라면도 출시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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