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승옥이 자신의 몸매를 유지하는 식단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승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 중인 '유승옥 프로젝트' 코너에서 식단을 소개했다.
유승옥은 "아침은 쌀밥 대신 귀리를 이용한 오트밀을 먹는다"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트밀을 세 주먹 정도 담고 물을 소량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린다"고 말했다. 이어 "귀리가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숙변 제거에도 좋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점심식사는 돈가스, 떡볶이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들이 주를 이뤘다. 그는 "점심 한 끼는 먹고 싶은 것을 황제처럼 마음껏 먹는다"며 "삼시세끼 모두 다이어트 식단을 먹으면 폭식증이 올 수 있다.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게 요요 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저녁은 닭가슴살이었다. 염분을 넣지 않고 닭가슴살과 양파, 버섯, 달걀을 넣고 볶은 자신만의 레시피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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