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에 치파오 입고 등장한 유승옥…날씬한 몸매와 외모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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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압구정백야'에 모델 겸 배우 유승옥(25)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가 화엄(강은탁)에게 관심을 보이는 유레카(유승옥 분)의 등장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드라마 '달과 꽃'을 제작하는 스태프 모임에 작가 보조 역할로 화엄과 함께한 백야는 '시선 강탈'이라며 감탄할 만큼 날씬한 몸매와 화사한 외모를 갖춘 유레카의 등장에 시종 일관 굳은 얼굴을 보였다.
이어 드라마 성공을 위한 축배 후 유레카는 화엄에게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 신인 배우이신 줄 알았다"며 유혹 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백야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유레카를 바라봤다.
이날 첫 등장한 유승옥의 출연 분은 13일도 이어서 방송 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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