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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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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국가안전대진단 전수점검·취약시설 사전예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시는 3월중 보건복지부 소관 관내 소재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21개소, 아동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 노인(사회)복지관 4개소, 어린이집 53개소, 지역아동센터 24개소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 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상황 등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내용은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 여부 및 안전관련 시설 장비 등의 설치 보유·운용 상태의 구조분야를 중점 점검하고, 법령에 규정된 안전관련 조직이나 인력의 확보 여부, 안전 매뉴얼의 활용 여부, 교육훈련 계획의 수립 및 이행 여부에 관한 비구조 분야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은 국가 안전대진단으로서 전국민의 참여하에 사회전 영역을 점검하여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보수·보강 등 실질적인 개선조치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2월 ~ 4월을 국가 안전대진단 집중기간으로 설정하여 대대적인 진단을 추진하는 시기와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승 사회복지과장은 “총체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을 철저히 하여 안전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처리 하도록 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조치완료시까지 중점관리하면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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