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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고르고 심는 요령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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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고르고 심는 요령  ‘한눈에’ 홍보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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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숲의 효과 등 담은 ‘숲 속의 전남’홍보전단 제작 배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민선 6기 브랜드 시책인 ‘숲 속의 전남’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민과 시민·사회·직능단체, 기업의 나무 심고 가꾸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전단(리후렛) 1만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홍보전단에는 ‘숲 속의 전남’의 의의, 나무 심기 도민 참여 방법, 나무 심는 요령, 좋은 나무 고르는 방법, 숲이 주는 효과 등을 담았다. 제작된 홍보전단은 시군과 읍면, 유관기관, 단체 등에 배포됐다.

‘숲 속의 전남’, 나무 심고 가꾸기, 나무와 함께 하기 3편으로 구성됐으며, 1편 ‘숲 속의 전남’에는 ‘숲 속의 전남 의의’와 출생, 생일, 결혼, 졸업, 승진 등 기념일에 나무 심기를 권장하고 있다.


2편 나무 심고 가꾸기 편에는 나무 심기 전에 알아야 할 상식, 작은 나무와 큰 나무 심는 요령, 개인과 단체의 숲 돌보미 참여 방법이 포함됐다.


3편 나무와 함께 하기에는 좋은 나무 고르는 요령과, 좋은 나무와 건강 챙기기, 숲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작성했다.


윤병선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 속의 전남 만들기는 도민 모두가 만들어 가는 일”이라며 “가정과 일터 등 생활 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올해 나무 심기에 국비와 지방비 440억 원을 투입해 3천55ha에 편백, 황칠, 호두, 백합, 헛개 등 경관과 소득수종 약 1천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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