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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올해 수능,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교육부가 20일 올해 수능 난이도를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수능개선 시안을 발표한 이후 올해 수능이 지난해에 비해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와 교육현장의 혼란과 불안감이 확산될 것으로 보이자 교육부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교육부는 "올해 수능 작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이어간다"며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예년과 같은 수준으로 출제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지난 16일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수학포기자(수포자)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이 수학에 긍정적 태도와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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