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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녹십자셀, 실적개선·중국진출 기대감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녹십자셀이 실적개선과 중국 진출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20일 오전 10시46분 현재 녹십자셀은 전일보다 2550원(6.27%) 오른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38억원과 영업이익 1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올해 실적 개선 지속과 해외 시장 진출 여부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 뇌종양 치료제는 올해 하반기 식약처 최종 허가가 기대되며,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췌장암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중"이라고 전했다. 뇌종양 치료제는 2012년 10월 임상 3상을 마쳤다.

그는 또 "최근 녹십자는 중국 귀주성 정부와 세포치료제 생산과 공급 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 제약사들과 중국 내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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