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금융 자동화기기 전문업체 푸른기술의 주가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전일대비 210원(4.10%) 오른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푸른기술은 전날 북미시장에 자체 개발한 CD기인 '시리우스(SiriUs)'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모델에는 푸른기술의 지폐 방출 모듈이 탑재됐다. 푸른기술은 북미지역 상위 IAD와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다른 IAD와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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