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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15년 상반기 '하트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트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경영진과 실무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니어보드 위원은 본사ㆍ영업ㆍ보상 각 분야의 사원 및 대리급 직원으로 구성돼 3개월간 활동한다. 기업문화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해 회사 정책 및 제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찬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하트 주니어보드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의 기업문화가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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