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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앵그리맘' 촬영 인증샷을 남기며 '앵그리맘' 첫방을 홍보했다.
18일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첫방! 순서대로 태희 정희 도희 몬나니삼자매. 첫방해요. 많이많이 봐 주세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최예슬, 한세연과 함께 교복을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리지는 '앵그리맘'에서 아란(김유정 분)과 이경(윤예주 분)을 괴롭히는 명성고등학교 '여짱' 왕정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된 '앵그리맘'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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