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서희건설은 경기 양평군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평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양평역 서희스타힐스는 양평역 1분 거리 역세권에 지하 1~지상 20층 5개동, 전용면적 63·80㎡ 41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이며 거실과 방 3개가 연접한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공부방, 서재 등으로 꾸밀 수 있는 알파룸도 제공된다. 단지 남쪽으로 양근천이 흐르고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남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앞에 있는 양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용산역까지 63분이면 도착한다. 서울과 연결되는 6번 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IC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양평군청이 위치해있으며 양평초등학교와 양일중·고등학교, 군립도서관을 걸어서 갈 수 있다. 군민회관, 군립미술관, 시장, 병원 등도 밀집해있다.
주택 홍보관은 양평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문의 ☎031-771-5085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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