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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과 함께하는 ‘순천형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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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과정, 참여자 60명 선착순 모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순천만 에코촌, 순천만 정원 일원에서 순천시민을 대상으로 고도원과 함께 하는 순천형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작가 고도원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고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순천만 정원 등 힐링자원과 연계해 순천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나무 명상, 힐링 맛사지, 호흡 명상, 걷기 명상, 춤 명상 등 명상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고도원의 ‘꿈너머 꿈’특강과 참가자가 함께 하는 즉문즉답 시간도 갖게 된다.

순천형 힐링캠프는 상반기 참여자 6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깊은 산속 옹달샘 홈페이지(http://www.godowoncetnt.com )’또는 순천시 행복돌봄과(061-749-6684)를 통해 접수하고 참가비는 50,000원이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해 9월 순천만 정원에서 (재)아침편지문화재단(대표 고도원)과 행복, 힐링문화 창조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기 160명이 참여하는 힐링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순천시는 참여자의 높은 호응도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올해도 상 ? 하반기 각 1기씩 순천형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우수한 생태· 힐링자원과 연계한 휴식, 치유, 명상 등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을 우리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순천시민으로 자존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지수 전국1위 도시로서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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