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팜스토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0억152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1%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한 1조243억7512만원이다. 당기순손실 33억1163만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국제곡물가 하락에 따른 원가 하락 및 돈육시세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외환차손 증가 및 외화환산손실이 증가했고 디엠푸드 용인 공장 매각에 따른 영업권 해당분은 손상인식"이라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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