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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피할 수 없다면 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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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클렌징 인핸서 새롭게 출시

"황사·미세먼지, 피할 수 없다면 지워라" 아모레퍼시픽의 클렌징 인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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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환절기 날씨와 황사, 미세먼지 등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봄철, 다양한 클렌징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뷰티업계에서는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새롭고 효과적인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효과적인 딥 클렌징을 위한 2가지 컬러의 클렌징 인핸서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로썸 핑크, 블로썸 블루 두가지로 출시되는 인핸서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하이브리드 음파식 제품으로 130헤르츠(Hz)에 이르는 음파가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고, 좌우 7~20도로 움직이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피부와 닿는 브러시도 끝을 잘라 처리한 기존 제품과 달리 14만개 솔 끝을 하나하나 둥글게 만드는 다이아몬드 가공 방식을 채택, 특히 자극에 민감한 아시아 여성들에게 최적화했다. 5종의 어플리케이터는 페이스 클렌징을 위한 피부타입별 브러시 3종, 바디 딥 클렌징을 위한 바디브러시 1종, 페이스&넥 마사지를 위한 리프팅마사저 1종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에그팩'으로 유명한 스웨덴 에그팩도 리뉴얼 제품인 '뉴 스웨덴 에그팩'을 선보인다. 17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인 스웨덴 에그팩은 스웨덴 전통 미용 요법인 달걀 흰자팩을 기초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풍부한 거품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어 봄 철 사용하기 알맞다. 달걀 흰자의 레시틴 성분이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모공 수축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자극이 없고 효과적인 클렌징으로 잘 알려진 바이오더마의 '센시비오 H2O'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렌징 워터로, 피부 진정 효과와 보습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미셀 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친수기와 친유기로 이뤄진 동그란 형태의 분자가 피부 속 잔여물을 흡착하고 빈자리에 수분을 채워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황사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바이오더마의 '세비엄 엑스폴리에이팅 젤'은 중복합성 및 지성 피부에 최적화된 세비엄 라인의 스크럽제로,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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