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외국인 매수세에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아모레G 역시 동반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48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3.14% 오른 28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아모레G는 1.62% 오른 125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가는 장중 326만600원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0.39% 오르는데 그쳤다.
신주상장예정일은 5월8일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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